Started Star

개인적으로는 맛있었다. 하지만!!! 집에서 엄마가 해 주던 그 맛이니 ㅋㅋ 어르신들 모시고 여행하는 사람은 가면 그닥 좋은 소리 못 들을 듯 싶다. 이춘옥 고등어쌈밥집 오픈 시간 오전 10시다! 그 전에 가서 앉아 있거나 할 수 없다. 10시 살짝 지나야 오픈함. 줄 서는 거 즐기시는 듯 ㅋㅋㅋ 이제 보니 라스트오더는 7시 반! 브레이크 타임은 4~5시다! 고등어묵은지찜과 전복뚝배기 셋이 이거 두 개 시켜 먹었다. 양은 많다! 고등어묵은지찜 2인분에 들어 있는 생선이 한 마리인 듯^^ 전복뚝배기도 전복이 세 개, 새우 두 개, 게... 많이 들어 있었다. 가격은 고등어묵은짐찜 2인분 36000원 전복뚝배기 15000원 헷갈릴 수 있는 건... 벽에 생수 500원이라고 써 있다. 이걸 돈을 받는단 건지 뭔..

제주도 2024. 2. 6. 22:04

테슬라를 빌릴 생각은 없었는데 전기 충전이 무료라고 해서 전기차로!! 빌리카에서는 3개월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3박 4일에 9만원대! 예약 후에도 종종 들어가서 가격 확인하고 내려갔음 다시 결제했다. 보험료는 완전자차로 해서 9만원대! 제주도에서 사고가 하도 많이 난다고 해서 무서워서 안전하게!! 공항에서 렌트카 빌리는 데를 가려면 셔틀을 타면 된다. 주차장 한 구역이 전체 다 렌트카 주차장! 빌리카 고속버스가 젤 컸던 거 같음 ㅎㅎㅎ 매장은 널찍하고 조용했다. 스마트폰으로 빌리면 되기 때문에 번호표 뽑고 할 거 없음! 빌리카 비대면 대여방법 아주 간단하다! 안락한 매장 내부 커피도 무료로 마실 수 있고 안마의자도 있는데... 사실 그냥 다 차만 빌려서 나가더라는... 빌리카에서 자전거도 빌려주는 것..

제주도 2024. 2. 4. 22:00

비즈니스 타는 덕분에 아시아나라운지 가게 됐다. 널찍하고 먹을 건 없는 ㅋ 비행기 타기 전에 편히 쉰다 생각하면 좋을 거 같다. 큰 기대는 말고! 커다란 로비 안에 뉴스를 틀어놓은 큰 스크린을 중심으로 소파와 탁자 몇 개가 있고, 음료와 과자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음료는 오렌지, 자몽, 물 탄산음료 머신에는 콜라, 환타, 스프라이트 등 커피머신에는 아메리카노, 라테,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등 과자는 참크래커 빵(?)은 카스타드, 동그란 단맛 나는 빵 주스가 제일 맛이 좋다. 싸구려 맛 아님:) 그게 다다. 신문이나 잡지도 없다. 이제부터 사진 구경!!

제주도 2024. 2. 4. 21:27

겨울 다 가서 이런 글을 포스팅하다니! 나도 참 정신없는 사람이다. 피자호빵 파는 곳 개인적으로는 피자호빵을 좋아하는데 쿠팡 같은 쇼핑몰에서 사려면 세트로 묶어서 팔더라는... 피자호빵 + 팥호빵 피자호빵 + 야채호빵 피자호빵 + 팥호빵 + 야채호빵 이런 식으로... 가끔 보면 농협에서 단품으로 팔기도 하는데, 5900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한다. 우리 동네에서는 시장 안에 있는 슈퍼마켓에서 가장 싸게 팔았다. 4950원 정도! 그래서 지나갈 때마다 들러서 한 봉지씩 사곤 했는데... 오늘 더 싸게 사는 방법을 알게 된... 겨울이 다 가는 이 시점에 알게 된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지;;; 피자호빵 싸게 사는 방법 바로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이용하는 것이다. 30000원 이상 사면 배송료 무료인데... 다들..

잡학사전 2024. 1. 30. 20:28

천문학에서 수학이 많이 사용되는 것은 라는 영화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수학적 도구로서의 지수와 로그가 어떻게 천문학의 깊은 이해와 연결되어 있는지, 구체적인 예를 들어 살펴보도록 하겠다. 지수와 로그의 미학이 어떻게 우주의 크고 작은 현상을 해석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을까? 1. 지수와 천문학 지수는 거듭제곱을 나타내는 수학적 도구로, 천문학에서는 거대한 수치와 큰 규모를 다루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별의 광도는 거리에 따라지수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먼 거리에 있는 별들을 우리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급격하게 어두워진다. 이런 현상을 표현할 때 지수 함수를 사용하면 별들 간의 상대적 밝기를 수학적으로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다. 2. 로그와 별의 밝기 로그는 지수의 역함수로, 별의 밝..

천문학 2024. 1. 20. 21:51

마에스트라는 이영애 주연의 드라마이다. 세계적인 여성 지휘자로 자리매김한 차세음이 그 주인공이다. TVN 드라마 처음에는 본방 사수까지는 안 했고, 뭘 볼까? 하다가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본방으로 시청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막 심장 떨리는 장면이 없어서 좋았다. 따뜻하게 마무리된 것도 좋았고. 드라마의 시작 차세음이 귀국해서 한필의 지휘자로 부임하게 된다. 이때 차세음을 서포트하는 사람은 유정재 회장. 옛 연인이었다. 어쩐지 호텔 스위트룸에 지휘자 거처를 마련해 주더라니... 그렇게 드라마는 편안하게 시작되었다. 뭔가 비밀이 많을 거라는 전조는 많이 비췄지만... 드라마에서 래밍턴병 이 병은 처음 알게 됐다. 엄마가 요양병원에 있다고 해서 어디 아픈가 보다 했는데... 드라마에서 쓸데없이 요양병..

드라마 2024. 1. 15. 12:50

제네시스 부티크몰에 남아있는 포인트 사용을 했다. 딱히 필요한 건 없었지만, 포인트가 곧 소멸된다 하니 안 고를 수 없는 노릇! 뭘 사야 하나 고민하다 그래도 가장 쓸모 있는 게 우산이 아닐까? 싶었다. 다 비슷비슷한 우산이긴 하지만... 뭔가 다르다고 해서... 과연 뭐가 다를까? 싶었는데... 그래도 미들우산인데 가볍다고 해서 골라 봤다. (나중에 상품 수령하고 나서 안 거지만... 진짜 가볍다!) (가볍다고 하기엔 너무 가벼운...) (그래서 강추다!) 그러고도 포인트가 남아서 키링을 사기로 했다. 집에 도착한 장우산과 키링을 이제부터 소개해 보겠다. 사진만 봐도 재밌을 거다. ㅎㅎㅎ 주문한 상품이 집에 도착했다. 우산을 2개나 주문했더니 생각보다 큰 박스가 왔다. 큰 박스를 개봉하니, 우산 2개와..

잡학사전 2024. 1. 11. 12:02

아침에 카페에서 인기글이라고 올라왔다. 제목은 4인 가족 80만원으로 살기! 그렇다고 아예 안 쓰는 것도 아니었다. 해 먹을 거 다 해 먹고... 쓸 거 다 쓰는 거 같았는데... 보니까 커피 이런 거 밖에서 일절 안 사 먹는... 외식도 거의 안 하는... 보면서 배울 건 없을까? 생각해 보았다. 나름의 벤치마킹! 1. 한 달에 두 번 외식 외식이란 게 고기 먹으러 나가는 그런 외식 말이다. 지금은 거의 매주 나가는데... 좀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20만원 가능! 2. 약속 2회만 운동 끝나고 사람들이 밥을 먹으러 가자 할 때, 점심 먹자고 연락 올 때... 그럴 때 약속은 두 번만 잡는 걸로 해 봐야겠다. 한 번 나가면 거의 3만원 정도 쓰니... 그것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3. 회사 점심..

잡학사전 2024. 1. 10.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