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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위반 범칙금 조회 / 찍힌 건지 신고한 건지 알 수 있는 범칙금 조회 사이트 (+ 위반 내역, 범칙금 첨부)

잡학사전

by startedstar 2023. 10. 1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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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호 위반을 하면 고지서가 집으로 오는데 그 전에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주기적으로 들어가서 확인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신호등에 걸리는 경우

요즘에는 신호 위반이라고 해서 신호등에 걸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지키고 내비게이션에서도 잘 알려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이 찍어서 신고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그냥 지나가던 길인데 재수없게(?) 걸리는 경우이다. 

 

신고한다고 자기한테 떨어지는 거 없을 텐데 왜 그렇게 신고를 하는지 모르겠다. 

공무원들은 신고하면 무슨 보상이 있나?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걸렸으니 너도 걸려라! 하는 심리일까? 

 

여하튼 그렇게 해서 걸리는 게 태반이니 주의하기 바란다. 

열받아서 블랙박스 뒤져 보고 해도 운전하는 뒤차에서 신고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괜한 에너지 쏟지 마시길

 

 

범칙금 조회 사이트 

아주 간단하게 조회할 수 있다. 

 

경찰청교통민원 24(이파인)에 들어가면 된다. 

 

https://www.efine.go.kr/

 

www.efine.go.kr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조회라고 써 있는 부분 클릭하면, 과태료에 다음과 같은 내역들이 나온다. 

 

로그인 할 필요 없이!

휴대폰이나 카카오톡 인증만 하면 된다. 

 

들어가 보면 알 수 있다. 

 

 

신고자는 누구인가?

뒤에서 신고했나 싶어서 블랙박스 뒤져보면 거의 나오지 않는다. 

사실 나도 칼치기 해서 들어오거나 하면 열받아서 신고해야지 하는 생각들기도 하는데, 한 번도 한 적은 없다. 

바쁜 세상에서 무슨 신고?!

 

그런데 작정하고 덤벼드는 사람은 당할 수가 없다. 

이번에 걸린 것도 신호등에서 걸린 게 아니라 사람이 찍어서 신고한... 

 

그 자리가 다들 그냥 지나가는 자리라 아주 그냥 자리 깔고 찍은 듯!

단속카메라에 찍힌 건 덜 억울한데 이런 건 정말 화가 난다!

 

글이라도 써서 풀어야지 속 터짐!!!

 

범칙금 조회 사이트 첨부는 여기니 운전 자주 하면 주기적으로 들어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범칙금 조회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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