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호 위반을 하면 고지서가 집으로 오는데 그 전에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주기적으로 들어가서 확인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요즘에는 신호 위반이라고 해서 신호등에 걸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지키고 내비게이션에서도 잘 알려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이 찍어서 신고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그냥 지나가던 길인데 재수없게(?) 걸리는 경우이다.
신고한다고 자기한테 떨어지는 거 없을 텐데 왜 그렇게 신고를 하는지 모르겠다.
공무원들은 신고하면 무슨 보상이 있나?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걸렸으니 너도 걸려라! 하는 심리일까?
여하튼 그렇게 해서 걸리는 게 태반이니 주의하기 바란다.
열받아서 블랙박스 뒤져 보고 해도 운전하는 뒤차에서 신고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괜한 에너지 쏟지 마시길
아주 간단하게 조회할 수 있다.
경찰청교통민원 24(이파인)에 들어가면 된다.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조회라고 써 있는 부분 클릭하면, 과태료에 다음과 같은 내역들이 나온다.
로그인 할 필요 없이!
휴대폰이나 카카오톡 인증만 하면 된다.
들어가 보면 알 수 있다.
뒤에서 신고했나 싶어서 블랙박스 뒤져보면 거의 나오지 않는다.
사실 나도 칼치기 해서 들어오거나 하면 열받아서 신고해야지 하는 생각들기도 하는데, 한 번도 한 적은 없다.
바쁜 세상에서 무슨 신고?!
그런데 작정하고 덤벼드는 사람은 당할 수가 없다.
이번에 걸린 것도 신호등에서 걸린 게 아니라 사람이 찍어서 신고한...
그 자리가 다들 그냥 지나가는 자리라 아주 그냥 자리 깔고 찍은 듯!
단속카메라에 찍힌 건 덜 억울한데 이런 건 정말 화가 난다!
글이라도 써서 풀어야지 속 터짐!!!
범칙금 조회 사이트 첨부는 여기니 운전 자주 하면 주기적으로 들어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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