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짚라인이 있는 줄 몰랐다.
그런데 있다고...
울집에 또 짚라인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갔다.
가서 보니 35000원!
가 보니 35000원 다 내고 타는 사람은 없었다.
미리 할인 가격으로 예매해서 온...
그래서 가격이 높았나 보다 했다.
할인할 거 생각해서 매긴 가격...
다행히 그 자리에서 현대카드 프리비아로 그 자리에서 예매가 됐다.
27000원에 탈 수 있었다.
거기에 다른 매장이랑 전시장이랑 있긴 했는데 대부분 짚라인만 타고 가는 분위기!!!
짚라인 타는 사람들은 안전교육장으로 이동해서 교육받고 장비 착용하고 올라간다.
신발은 따로 갈아신지 않고 올라가는 분위기!
짚라인 코스는 총 4개!
오늘은 세 코스만 열렸다.
첫 시작은 노란탑에서!!!
마지막은 빨간탑에서 노란탑으로!!
중간은 어떻게 가는지 안 보였다.
여기는 사람이 어느 정도 모여야 탈 수 있다.
그래서 시간을 정해 놓고 진행하는데, 우리는 가서 40분 정도 기다렸다.
기다리다 보니, 무슨 예매하는 데서 시간이 있나 보던데 그 시간이 아니라고 하는 말도 들었음.
그러니 전화로 문의해 보고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짚라인 총평은 강릉에서 탔던 것보다 재밌었다고!!
시간 되면 제주도에 있을 때 한 번 더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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