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스 도넛이 우리나라엔 제주밖에 없대서 와 봤다.
아이언맨이 즐겨 먹는 도넛! ㅋㅋㅋ
평소에 줄 서서 먹어야 한다던데 내가 갔을 땐 길지 않았다.
다만, 앞에서 고르는 시간이 오래 걸리면 줄 긴 것 이상으로 시간을 잡아 먹을 것 같다.
우리 앞에는 한 외국인이 있었는데 어찌나 신중하게 고르던지...
앞에 네 팀 정도 있었는데, 다른 세 팀보다 이 외국인이 진짜 오래 골랐다.
줄 서다가 도넛이 진열된 매대에 오면 거기서 안내를 받는다.
박스 어떤 거 할 건지 먼저 고르고,
도넛을 말하면 오케이!
도넛 자세히 보기:)
도넛을 고르고 난 후에 계산을 한다.
박스 할지 비닐 할지 먹고 갈지 등등
주차 등록도 여기서 받는다.
렌트카 번호를 외우진 않더라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이유가 있다.
2층은 이런 모양이다.
여긴 옥상이다.
태풍이 심할 땐 잠궈 놓는 것 같다.
우리가 갔을 땐 열려 있어서 올라가 봤다.
어떤 도넛 샀느냐...
요즘 물가가 하도 비싸서 그런지 몰라도 크게 비싸단 생각은 안 들었다.
주차는 도넛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사용하지 못한다.
길 건너서 한 5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주차하면 된다.
여기 흰차처럼 들어가면 안 됨;;;
더 앞으로 가서 길 건너에 있다.
랜디스 간판 보고 바로 들어가지만 않으면 된다.
다시 나오는 길이 매우 불편해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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