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피가든 입장료가 성인은 19000원이다.
적지 않은 금액! 과연 갈 만할까?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무조건 추천!
연애하는 사이라면 무조건 추천!
부부가 가는 거면 감성적이고 걷는 거 좋아하면 추천!
걷기 힘들면 비추다.
진짜 많이 걷는다.
어르신들 모시고 간다면 어르신들은 카페에 모시는 걸로^^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하고 좋다.
책 좋아하는 아이라면...
피너츠 다 읽은 아이라면 곳곳에 펼쳐진 카툰에 홀딱 반해버릴지도...
입구는 이렇다.
키오스크에서 표 발매해서 들어가기!
데스크도 있으니 거기서 표를 사도 된다.
올라가는 복도 :)
볼거리는 많다.
스누피랑 찰리 브라운만 알았던 사람이라면...
흥미롭게 볼 수 있다.
이런 거 나중에 배경화면으로 써도 즐거울 듯!
영상도 있고...
과거에 만들었던 스누피 캐릭터 관련 굿즈도 볼 수 있다.
롤러스케이트가 인상적이었던...
새로운 곳에 가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건 암 재밌는 일이지!
야외 가든에 있는 벤치에 글귀가 있는데 피너츠 읽은 애라면 퀴즈 내면서 가도 좋다.
한참 돌고 나면 굿스샵
구매했다!
10만원어치^^
산 것 중에서 젓가락은 정말 괜찮은 아이템이라 생각된다.
아이들한테 선물로 주기도 적당하고...
5000원이니 제주도 공항에서 파는 키링보다 나은 가격!
키링은 6000원이었다.
그게 끝이 아니었다.
인생네컷도 ㅎㅎㅎ
몰라서 못한 게 바로 스탬프다!
다 돌아다녔는데 ㅠㅠ
찍으면 기념품 주는 걸 몰랐다.
알았으면... 더 힘들었을 수도 ㅎㅎㅎ
스누피가든은 피너츠 식구들 덕분에 행복했다.
색감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
그냥 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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