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은 원래 살 생각이 없었는데 포인트 20만점 받겠다고 하다가 장지갑에 가방까지 사고 말았다.
덕분인지 어쩐지 포인트도 덩달아 50만점 받았다.
(장지갑 포스팅 링크는 이 글 끝에!)
처음에는 안과 밖 둘 다 검정인 걸로 봤다. 겉이 푹신푹신한 모드와 이렇게 딱딱한 모드 두 가지 있었는데 푹신은 좀 부담스러워서 바로 제꼈다.
결국에는 딱딱한 모드로 골랐지만 그 전에 부들부들한 가벼운 재질의 가방도 권유받았었다. 그것도 괜찮았지만 가격대는 같은데 안이 천조각이어서 딱딱한 카세트백으로 선택했다.
구매 결정을 하려는 순간!
내부가 초록인 게 있다며 보여줬다.
이걸 보고 나서도 블랙 블랙을 고를 사람은 없을 듯! 나도 그랬다.
이걸로 골랐다. 내부가 초록인 걸로!
매장에 있는 가방은 이렇게 싸여 있었다. 멀리 배 타고 온 티를 내는 건가?
보테가베네타 카세트백 언박싱! 이렇게 언박싱 한 후에 다시 포장해 주었다.
가격은... 399만원이었다.
장지갑이 1365000원이어서 둘이 합치니 500만원이 넘어버렸다.
장지갑 포스팅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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