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 가는 방법과 소요시간 + 남산타워에 있는 음식점 종류
얼마 전 아이가 국립극장에 공연을 보러 가야되서 같이 동행했다. 광고 먼저 국립극장에 주차를 하고 아이가 공연을 볼 동안 시간도 떼우고 운동도 할 겸 남산을 올라가 보기로 했다. 20여 년 전에 남산을 갈 때는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거나 차를 이용해서 간적은 있지만, 오롯이 걸어 가는 건 처음이다. 남산 타워까지 1시간 올라갈 거라 생각하고 도전해 본다. 앰배서더 호텔과 신라호텔이 아주 선명하게 보인다. 산책로를 걷다 보니 어느덧 남산타워가 조금씩 가까워져 간다. 천천히 걸어도 정상까지의 소요시간은 40분 정도 걸린다. 정상에 도착하니 북한산 방향에 있는 모든 건물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드라마에 자주 등장해서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는 자물쇠! 각양각색의 수많은 자물쇠가 소원과 함께 굳게 잠겨..
잡학사전
2023. 5. 15.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