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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 가는 방법과 소요시간 + 남산타워에 있는 음식점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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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artedstar 2023. 5. 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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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이가 국립극장에 공연을 보러 가야되서 같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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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국립극장에 주차를 하고 아이가 공연을 볼 동안 시간도 떼우고 운동도 할 겸 남산을 올라가 보기로 했다.

20여 년 전에 남산을 갈 때는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거나 차를 이용해서 간적은 있지만, 오롯이 걸어 가는 건 처음이다.

 

남산 타워까지 1시간 올라갈 거라 생각하고 도전해 본다.

남산 올라가는 길 첫 풍경

 

앰배서더 호텔과 신라호텔이 아주 선명하게 보인다.

 

산책로를 걷다 보니 어느덧 남산타워가 조금씩 가까워져 간다.

 

천천히 걸어도 정상까지의 소요시간은 40분 정도 걸린다. 

정상에 도착하니 북한산 방향에 있는 모든 건물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드라마에 자주 등장해서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는 자물쇠!

각양각색의 수많은 자물쇠가 소원과 함께 굳게 잠겨 있다.

 

드디어 목면산 봉수대터와 타워가 한눈에 보인다.

 

수많은 연인들의 바램이 굳게 잠긴 모습...

여기에는 여러 번 자물쇠를 채운 사람도 있겠지?라는 생각도 해 본다. 

 

지금 남산타워엔 먹거리가 풍부하다.

스타벅스부터 편의점에 돈까스까지.. 예전처럼 정상에 오르기전에 먹고오지 않아도 된다.

음식점 종류는 다음 안내판을 확인하면 된다. 

 

부엉이돈가스
육첩반상
제주면장
시나본

스타벅스
공차
스태프핫도그
GS25

 

남산은 여전히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너무 풍부하다.

 

참고로 남산타워 자체엔 입장료가 없다. 

케이블카 비용은 성인은 왕복 14,000원, 편도 11,000원이고, 소인은 왕복 10,500원, 편도 8,000원이다. 

 

케이블카 예매 사이트

 

남산 케이블카 예매 및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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