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골프장] 여주 신라CC 사진 기사 있는 골프장 정보

스마트폰이 지금처럼 보급되기 전에는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학교에서도 행사 때마다 사진기사가 학교에 왔고, 소풍이나 현장학습, 수학여행 때에도 사진기사가 따라갔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당시에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다. 

 

사진을 찍어주는 골프장

그러니 골프장에 사진사가 있었던 건 놀랄 일이 아니다. 

골프장에서 사진을 찍는 건 흔한 일이 아니었으니 말이다.

물론 지금은 골프장에 사진사가 있는 게 흔한 일이 아니지만.  

 

하지만 아직까지 골프장에 사진사가 있는 곳이 있다. 

불과 몇년 전만하더라도 골프장마다 사진사가 티샷 사진을 찍어주곤 했는데, 수요가 많지 않다보니 흔하지 않다. 이제 남은 곳이 얼마 없는 듯...

서울 근교에 있는 골프장 중에서 사진사를 통해서 사진을 찍어주는 곳은 여주에 있는 신라CC이다.

 

여주 신라CC

골프장에서 소개하는 소개는 다음과 같다. 

WEST COURSE 꿈의 서코스는 상쾌한 스윙, 자신감이 넘치는 샷과 소프트한 타구로 완성되는 골프의 미학!골프의 정상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는 코스에서 프로 만의 자부심을 음미해 보십시오.
SOUTH COURSE 정상의 남코스는 도전적인 의욕과 아기자기한 멋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어 골프의 진수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EAST COURSE 감동의 동코스는 프로는 물론, 아마추어도 개성있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절묘한 게임의 묘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컵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공소리에서 장쾌한 승부의 순간을 떠올려 보십시오.

 

여주CC에서 사진 찍을 때 비용

여주 CC에서 찍은 사진이다. 
액자는 다이소에서 3000원 주고 샀고, 사진은 10,000원이었다. 

골프장에서 액자 포함해서 사면 20,000원이다. 

 

 

서울 근교 골프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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