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이랑 정해인은 엄마친구아들딸이다.
1화에서는 정소민이 미국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이야기가 나온다.
오자마자 정해인을 만난다.
정해인은 어릴 때부터 친구다.
정해인이 정소민이 사는 동네에 이사오면서부터 알게 된 사이다.
둘 엄마도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었고.
난 그냥 둘이 그렇게 알게 된 사이인 줄 알았는데,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은 2화에서 나온다.
주인공은 최승효 역을 맡은 정해인이랑 배석류 역을 맡은 정소민이다.
친구 중 비중 있는 역할은 소방관! 정모음!
정해인 엄마 아빠 나오고, 정소민 엄마 아빠 동생 나오는데,
정해인네 엄마는 외교관, 아빠는 의사인 거 같은데 사이 안 좋고,
정소민 아빠는 분식집 하는데, 이 집은 사이가 좋다.
동네 엄마들, 정해인/정소민 엄마를 주축으로 한 친구들이 나온다.
미국에서 잘나가던 정소민은 결혼 날짜도 잡게 된다.
미국에 잘나가는 집안 남자랑.
그런데 정소민이 회사에서 잘린 날 울면서 전화를 했는데 안 되는...
그러고 그 남자를 찾아나선다.
파티에서 발견한 예비남편은 다른 여자랑 키스를 하고 있는...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엄마친구아들 계속 보고 포스팅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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